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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우 지음
이건우 시집. "나는 눈물이 마르지 않는 가슴으로 시를 쓰며 살고 싶어요. 그게 내 인생, 내 소원, 내 사명이라 믿어요." 이건우는 자신의 삶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가슴이 닫혀 있고 죽은 것처럼 살아가던 사람들이 깨어나고 살아나는 현장에 함께하는 것을 가장 행복해한다.

그는 사람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상태에 대해 무지하고 그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시는 인간의 죽어감이나 죽어 있음에 대하여 통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살아남과 살아 있음에 대하여도 담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살기를 반복하는 과정 자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출간일

종이책 : 2017-12-12전자책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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