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사진으로 말하다
현경미 지음학창 시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TV시리즈를 보며 감동받고, 다양한 책을 섭렵하며 세계 일주를 꿈꾸던 영원한 소녀, 사진작가 현경미가 보여주는 진짜 인도 이야기! 반경 4킬로미터 내의 삶에서 벗어나, 눈부시게 발전된 도시를 벗어나 초라한 사원부터 휘황찬란한 부자 사원까지, 그 속에 녹아든 인도인의 삶을 만나본다.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다니다가 관두면서 받은 마지막 월급을 탈탈 털어 떠난 필리핀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개국, 30여 개가 넘는 도시를 여행한 현경미가 가족과 함께 4년 동안 인도 뉴델리에 살면서 만난 인도의 본모습을 소개한다. '인도'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날씨와 함께 3억 3천만 명이 넘는다는 엄청난 수의 신들과 힌두사원, 난과 라씨, 커리와 탄두리 치킨 등 맛있는 음식들, 인더스강과 유유자적 도로를 건너는 소, 브라만 제도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 뒤에 숨겨진 더 많은 인도 이야기가 흥미롭다.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다니다가 관두면서 받은 마지막 월급을 탈탈 털어 떠난 필리핀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개국, 30여 개가 넘는 도시를 여행한 현경미가 가족과 함께 4년 동안 인도 뉴델리에 살면서 만난 인도의 본모습을 소개한다. '인도'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날씨와 함께 3억 3천만 명이 넘는다는 엄청난 수의 신들과 힌두사원, 난과 라씨, 커리와 탄두리 치킨 등 맛있는 음식들, 인더스강과 유유자적 도로를 건너는 소, 브라만 제도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 뒤에 숨겨진 더 많은 인도 이야기가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