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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샤우팅! 노 뮤직 노 트래블 : 차가운 길바닥 위에서 가장 뜨거웠던 날들의 기록 커버
길 위에서 샤우팅! 노 뮤직 노 트래블 : 차가운 길바닥 위에서 가장 뜨거웠던 날들의 기록차가운 길바닥 위에서 가장 뜨거웠던 날들의 기록
에이칸 지음
9.5
우여곡절 끝에 빚을 정리하던 날, 에이칸은 “길 위에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며 여행하는 히피로 살아보겠어!”라고 선언한다. 그것도 이미 40만 km나 달린 중고차를 타고 말이다. 이 무모한 여행에 대학 밴드 동아리 후배 빽껸이 동참해 좌충우돌 ‘시트콤’ 같은 여정이 시작되는데…. 이건 100% 리얼! 이제부터 실사판 ‘비긴 어게인’이 펼쳐진다.

낡은 고물차에 텐트, 침낭, 간단한 조리 도구 그리고 음악 장비들을 싣고 출발! 길은 나섰지만 계획은 없음! 낯선 나라, 낯선 거리에 자리를 펴고 앰프 볼륨을 높일 뿐이다. 길 위의 관객들은 실수투성이 연주에도 박수를 쳐주었고, 기꺼이 ‘한 곡 더’ 앵콜을 외쳤다.

첫 ‘버스킹’에서 뭐라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낀 두 친구는 홈페이지 하나를 만들었다. 이름하야 노 뮤직 노 트래블No Music No Travel. 애초에 음악이 아니었다면 시작되지 않았을 여행길이다. 그러니 이 여행길에서 ‘음악’과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더 ‘퐌타스틱’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겠어? 국적, 인종, 나이 불문 함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싶은 녀석이 있다면 “요~ 요~ 붙어라!!!” 작곡, 녹음, 뮤비, 프로필 사진… 뭐든 가능! 음악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우린 분명 좋은 친구가 될 테니까!!!

출간일

종이책 : 2018-03-20전자책 : 2018-04-06

파일 형식

ePub(38.59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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