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도는 목소리들
심진경 지음문학평론가 심진경이 지난 2005년부터 문예지나 소설집 등에 실었던 평론들을 모았다. 1999년 「실천문학」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등단한 저자는, 지금까지 여성성과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글을 전개해왔다. 이 책에는 이러한 '여성성 담론'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과 문학작품 속에 투영된 '바로 지금' 사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화적·사회적·정치적 다양성 속에서 이루어진 불투명하고 불확정적인, 전혀 보편적이지 않은 존재들의 목소리를 저자는 '떠도는 목소리'라고 부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00년대 '젊은 소설'을 지배하고 있는 개인주의와 메타 장르적 특성을 포착하고, 이 시대 여성 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시대적 특성뿐만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고통마저 발견해낸다.
문화적·사회적·정치적 다양성 속에서 이루어진 불투명하고 불확정적인, 전혀 보편적이지 않은 존재들의 목소리를 저자는 '떠도는 목소리'라고 부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00년대 '젊은 소설'을 지배하고 있는 개인주의와 메타 장르적 특성을 포착하고, 이 시대 여성 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시대적 특성뿐만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고통마저 발견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