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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양호문 지음
9.5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10권. 블루픽션상 수상작 <꼴찌들이 떴다!>의 작가 양호문이 10년 전, 일반인이 친일파 안두희를 처단한 사건을 모티브삼아 쓴 청소년 소설이다. 작가는 무거울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시종일관 재미와 유머를 잃지 않으며, ‘일제강점기의 잔재 청산’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은표는 성적 외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 잘사는 집안의 고등학생이다. 어느 날 역사 수업 시간, 반 친구인 지항구가 수업 내용에 반감을 표시하며 뛰쳐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은표는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어도 여전히 친구(채문지, 현우람, 육인혁. 임서진)들과 공부하고 추억을 쌓으며 평범하게 지낸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은표에게 지항구의 집에 찾아가볼 것을 권하고. 은표는 ‘민족정기수호회’의 존재와 지항구의 가족이 친일파 이무형에게 밀려 몰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표와 문지는 결국 항구, 담임선생님과 함께 이무형을 찾아 흑산도로 떠나고 여전히 악질적인 방식으로 삶을 꾸리고 있는 그들에게 맞서는데….

출간일

종이책 : 2011-12-27전자책 : 2012-03-09

파일 형식

ePub(76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