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랑 자식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10
나도향 지음1923년 1월 《개벽》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박 교장의 집 행랑아범의 아들인 열두 살 진태는 함박눈이 쏟아져 마당의 눈을 치우다가 눈을 담은 삼태기를 놓쳐 지나가는 박 교장의 하얀 버선에 검은 흙이 섞인 눈이 묻히고 마는데…….
박 교장의 집 행랑아범의 아들인 열두 살 진태는 함박눈이 쏟아져 마당의 눈을 치우다가 눈을 담은 삼태기를 놓쳐 지나가는 박 교장의 하얀 버선에 검은 흙이 섞인 눈이 묻히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