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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커버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김현태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은 고통의 시간을 견뎌냈거나 소박한 기쁨을 포착해 후회 없는 하루들을 살아낸 42명의 인물들의 일화 속에서, 진정한 ‘오늘’을 살기 위해 가져야 할 습관들을 찾아 전하고 있는 책이다.

슬럼프에 빠졌던 파바로티는 비행기 사고 후 가슴 속 심장 소리를 듣고 자신의 목소리의 가치를 찾았고, 네덜란드의 유명한 의사 볼파헤는 건강할 때 자신의 건강을 지키라는 단 한 가지 원칙을 남겨주었다. 『생각의 힘을 회복하라』 등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부인’이라는 자기만의 팬 덕분에 책을 출간함으로써, 자신만의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하면서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될 수 있었다. 어렸을 때 말 더듬는 습관이 있었던 잭 웰치는 타인의 매력을 찾아주었던 엄마 덕분에 GE의 최고경영자이자 명연설가가 될 수 있었고, 음악가 리스트는 자신의 제자임을 사칭한 후배 피아니스트를 용서하고 직접 지도함으로써 상대와 자신의 양심을 지켰다.

이렇게 몇 가지 삶의 원칙과 습관으로 빛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간 유명인들의 일화에 덧붙인 저자의 따뜻한 글은 감동을 더한다. ‘낯선 사람에게 친절 베풀기’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나만의 발명품 만들기’ ‘하루에 한 번씩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기’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나기’ 등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도 거창하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다.

출간일

전자책 : 2012-08-13

파일 형식

ePub(11.4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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