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로스의 예술, 발레 - 살림지식총서 440
김도윤 지음살림지식총서 시리즈 440권. 우리 눈높이에 있는 또 하나의 예술 ‘발레’. 이 책은 발레라는 장르에 첫발을 내딛는 초심자들을 위한 ‘입문서’의 역할도 자처하지만, 그보다 ‘발레’라는 장르에 거리감 또는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대중을 위한 책이다. 나아가 ‘발레의 대중화’를 외치는 책이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작품들을 꼼꼼히 소개하고, 주목할 만한 무용수의 특징적인 몸짓까지 짚어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일단 발레라는 예술 장르가 주는 감동의 깊이를 경험하기 위해 문 밖을 나서길 원한다. ‘발레’에 가닿기까지 이 책이 기꺼이 길잡이가 될 것이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작품들을 꼼꼼히 소개하고, 주목할 만한 무용수의 특징적인 몸짓까지 짚어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일단 발레라는 예술 장르가 주는 감동의 깊이를 경험하기 위해 문 밖을 나서길 원한다. ‘발레’에 가닿기까지 이 책이 기꺼이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