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황인희 지음당당하게 살고 싶은 중년을 위한 거침없는 솔직 에세이. 이 책은 중년 이후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가라는, 중년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저자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말한다.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해야만 형성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단점까지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저자는 과한 겸손으로 자기를 낮추지 않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인상착의를 "뚱뚱한 50대 아줌마"라 설명하는 거침없는 사람이다. 단점이랄 수도 있는 부분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즉 탄탄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어도 당당하다.
저자가 말하는 중년 마음 관리의 핵심은 '버리기'이다. "겉모습을 치장하던 것을 다 버리고 자기 안에 무게를 두어 중심을 잡는 삶이야말로 50대 이후의 삶을 공허하지 않도록 가득 채워줄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빛을 발하는 가치는 겉모습에 있지 않다. 저자는 중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저자는 과한 겸손으로 자기를 낮추지 않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인상착의를 "뚱뚱한 50대 아줌마"라 설명하는 거침없는 사람이다. 단점이랄 수도 있는 부분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즉 탄탄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어도 당당하다.
저자가 말하는 중년 마음 관리의 핵심은 '버리기'이다. "겉모습을 치장하던 것을 다 버리고 자기 안에 무게를 두어 중심을 잡는 삶이야말로 50대 이후의 삶을 공허하지 않도록 가득 채워줄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빛을 발하는 가치는 겉모습에 있지 않다. 저자는 중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