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서점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제일재경주간』 미래예상도 취재팀 지음, 조은 옮김온라인 서점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싼 책값도 있지만 책을 실컷 사도 무겁게 이고 지고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있다. ‘온라인 서점’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시절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제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점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눈다. 그리고 서점을 ‘책을 파는 곳’만으로 인식하지 않게 되었다.
서점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굿즈’에 따라 우리는 책 살 곳을 ‘선택’하기도 한다. 독립서점도 동네 서점도 마찬가지다. 모든 서점이 크고 작은 강좌와 원데이 클래스 같은 행사, 저자 사인회나 낭독회, 독자 모임 등을 끊임없이 만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알린다. 책만 파는 서점은 이제 흔치 않다.
서점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굿즈’에 따라 우리는 책 살 곳을 ‘선택’하기도 한다. 독립서점도 동네 서점도 마찬가지다. 모든 서점이 크고 작은 강좌와 원데이 클래스 같은 행사, 저자 사인회나 낭독회, 독자 모임 등을 끊임없이 만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알린다. 책만 파는 서점은 이제 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