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 왔고, 제주에 살아요세 여자의 진짜 제주살이 이야기
이윤경.이윤영.이나즈 지음유치원생 엄마, 초등학생 엄마, 중고등학생 엄마인 세 여자는 제주에 이주해 살아가고 있다. 각자의 사연과 이유로 새로 튼 보금자리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며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그녀들. 너무 많은 네트워크로 인해 에너지가 금세 소진되기 쉬운 도시에서의 삶과는 달리,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제주의 환경 속에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가슴 벅찬 희망을 꿈꾼다.
고립되어 심심할 것 같은 제주에서의 생활을 두고 그녀들은 ‘나 자신이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되는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이주를 결심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 해 한 해가 한 장의 크레페가 되어 빚어진 것처럼 크레페 케이크 같은 그녀들의 생생한 삶의 맛을 담았다.
고립되어 심심할 것 같은 제주에서의 생활을 두고 그녀들은 ‘나 자신이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되는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이주를 결심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 해 한 해가 한 장의 크레페가 되어 빚어진 것처럼 크레페 케이크 같은 그녀들의 생생한 삶의 맛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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