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입김 - 자꾸자꾸 빛나는 4작고 작은 것들을 찾아가는 탁동철과 아이들의 노래
탁동철 지음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새롭고 설레고 반짝거릴 수 있다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게 있을까? 여기 탁동철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탁동철은 교사다. 그래서 그가 만나는 사람들은 아이들이다. 어깃장 놓고, 심통 부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놀이에 빠져들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그 아이들 곁에 탁동철이 있다.
아이처럼 삐치고, 심통 부리다가 어느새 슬그머니 옆에 다가서기도 하고, 부러 딴지를 걸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의지를 활활 불태울 수 있게 만들어 버린다. 이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탁동철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탁동철이 아이들을 만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처럼 삐치고, 심통 부리다가 어느새 슬그머니 옆에 다가서기도 하고, 부러 딴지를 걸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의지를 활활 불태울 수 있게 만들어 버린다. 이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탁동철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탁동철이 아이들을 만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