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옥 입어 볼래?
장순녀 지음몸놀이 아기 그림책 4권. 아기가 하나씩 옷을 입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그림책. 귀여운 곰이 아기가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동물이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 입기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된다.
아직 혼자 옷을 입기엔 이른 아기에게는 “언젠간 너도 이렇게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스스로 옷을 입을 월령의 아기에게는 “이렇게 차근차근 해 보면 돼”라고 끌어 주는 그림책이다.
아직 혼자 옷을 입기엔 이른 아기에게는 “언젠간 너도 이렇게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스스로 옷을 입을 월령의 아기에게는 “이렇게 차근차근 해 보면 돼”라고 끌어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