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구어 빈도 사전 1 (잦기순)
서상규 지음말뭉치 기반 국어 연구 총서 시리즈 25권. 이 빈도 사전의 특별한 점은, 이제까지의 빈도 조사 결과들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여겨져 온 것들을 해결하려고 애썼다는 점이다. 국어정보학과 말뭉치언어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어 균형 말뭉치를 구성하여 조사하였기 때문에 한국어 구어의 실제 모습이 있는 그대로 반영되었다.
단순히 빈도수 합만을 밝힌 것이 아니라, 구어를 네 가지의 종류 즉 사적 대화와 공적 대화, 사적 독백과 공적 독백의 넷으로 나누어 낱말마다의 쓰임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말이 대화에서만 자주 쓰이는지, 독백에서만 자주 쓰이는지, 혹은 공적인 자리에서 자주 쓰이는지, 사적인 자리에서 자주 쓰이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빈도표에서는 낱말뿐 아니라, 조사(토씨)와 어미(씨끝)의 빈도를 모두 함께 보였기 때문에, 한국어의 전체 모습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다. 같은 말의 변이형태나 구어형을 대표 올림말에 함께 모아서 배열하였기 때문에, 어떤 말이 실제의 구어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나타나며, 형태들에 따라서 어느 정도 더 또는 덜 자주 쓰이는지, 또 대화인지 독백인지, 공적 장면인지 사적 장면인지에 따라서 그 쓰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전의 많은 빈도표에서 출판상의 사정 때문에 빈도가 높은 일부의 자료만을 실음으로써 당시 언어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없었는데, 이 빈도표에서는 빈도 1까지의 모든 목록을 수록하여, 다른 시대, 다른 자료, 다른 방법에 의한 그 어떤 조사 결과와도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단순히 빈도수 합만을 밝힌 것이 아니라, 구어를 네 가지의 종류 즉 사적 대화와 공적 대화, 사적 독백과 공적 독백의 넷으로 나누어 낱말마다의 쓰임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말이 대화에서만 자주 쓰이는지, 독백에서만 자주 쓰이는지, 혹은 공적인 자리에서 자주 쓰이는지, 사적인 자리에서 자주 쓰이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빈도표에서는 낱말뿐 아니라, 조사(토씨)와 어미(씨끝)의 빈도를 모두 함께 보였기 때문에, 한국어의 전체 모습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다. 같은 말의 변이형태나 구어형을 대표 올림말에 함께 모아서 배열하였기 때문에, 어떤 말이 실제의 구어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나타나며, 형태들에 따라서 어느 정도 더 또는 덜 자주 쓰이는지, 또 대화인지 독백인지, 공적 장면인지 사적 장면인지에 따라서 그 쓰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전의 많은 빈도표에서 출판상의 사정 때문에 빈도가 높은 일부의 자료만을 실음으로써 당시 언어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없었는데, 이 빈도표에서는 빈도 1까지의 모든 목록을 수록하여, 다른 시대, 다른 자료, 다른 방법에 의한 그 어떤 조사 결과와도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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