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과 코로나19생생한 30일간의 코로나19 가족 치료수기
이승직.박희순.류동원 지음저자 이승직 교수는 2018년 대학에서 은퇴한 이후로 여러 대학교와 중소기업에서 사물인터넷(IoT)과 관련기술에 대한 강의 및 기술자문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중, 고령의 어머니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저자가 충주의료원에 격리 입원되어 발열, 오한, 근육통, 미각상실 등 강도 높은 코로나19 증상을 경험하며 투병한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약 한 달여간의 치료 및 회복 기록을 기반으로 작성한 이 투병 수기는 미증유(未曾有)의 난국을 이겨내는 데에 있어서 가족, 이웃 그리고 사람들 간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마무리하며 이승직 저자는 만일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다고 해도 치유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의료진의 지시를 따른다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의 출판 역시, 그러한 희망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일인 셈이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이웃의 믿음, 의료진의 헌신의 모습을 통해서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받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미증유의 범인류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진리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저자가 충주의료원에 격리 입원되어 발열, 오한, 근육통, 미각상실 등 강도 높은 코로나19 증상을 경험하며 투병한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약 한 달여간의 치료 및 회복 기록을 기반으로 작성한 이 투병 수기는 미증유(未曾有)의 난국을 이겨내는 데에 있어서 가족, 이웃 그리고 사람들 간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마무리하며 이승직 저자는 만일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다고 해도 치유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의료진의 지시를 따른다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의 출판 역시, 그러한 희망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일인 셈이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이웃의 믿음, 의료진의 헌신의 모습을 통해서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받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미증유의 범인류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진리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