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2텐,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달빛이 모든 것을 몽롱하게 비추고 짙은 안개가 깔려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이곳은, 황혼 골목 2번가이다. 황혼 골목 2번가는 마법사들이 가게를 꾸리는 골목이다. 십 년 가게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마법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골목에 사는 마법사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마법사가 되었는지, 이들의 마법에 얽힌 어떤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을까?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 마법사들이 주인공이다. 첫 권에서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이었다. 이번 2권의 주인공은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이다. 놀랍게도 텐은 아직 여덟 살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마법 실력만은 십 년 가게 못지않다. 평범해 보이는 물건도, 텐의 손을 거치면 신비롭고 오묘한 빛깔로 재탄생한다. 무엇보다 텐의 색깔 마법은 손님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인다.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 마법사들이 주인공이다. 첫 권에서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이었다. 이번 2권의 주인공은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이다. 놀랍게도 텐은 아직 여덟 살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마법 실력만은 십 년 가게 못지않다. 평범해 보이는 물건도, 텐의 손을 거치면 신비롭고 오묘한 빛깔로 재탄생한다. 무엇보다 텐의 색깔 마법은 손님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