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을 쫓아서 - 브라운 신부
G. K. 체스터턴프랑스에서 체포되었으나, 법정에서 탈출해서 사라진 악명 높은 범죄자, 플랭보를 추적하던 프랑스 형사가 그의 흔적을 쫓아서 영국으로 온다. 마침 런던에서는 세계 성체 대회가 열리는 중이었는데, 형사는 플랭보가 그 대회를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그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무작정 런던을 헤매고 다닌다. 그러던 중, 굉장히 귀중한 십자가를 운반하는 가톨릭 사제와 같은 기차를 타게 된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그 신부와 헤어지지만, 이후 그 신부가 런던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소동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거기에서 범죄의 냄새를 맡은 형사는 그 신부를 뒤쫓기 시작한다.
<작가 소개>
길버트 케이스 체스터턴 (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 1936) 은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신학자, 예술 비평가이다. 그는 시와 소설, 문학/예술 비평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으나, 정작 본인은 주업이 언론인이라고 생각했다.
<작가 소개>
길버트 케이스 체스터턴 (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 1936) 은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신학자, 예술 비평가이다. 그는 시와 소설, 문학/예술 비평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으나, 정작 본인은 주업이 언론인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