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지 않는 것배리 페인 고딕 소설 단편선
배리 페인「죽지 않는 것 The Undying Thing」(1901)
배리 페인의 대표적 고딕 호러. 러브크래프트가 찬사를 보내고 애독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만스테스 지역에서 유서 깊은 에드릭 준남작 가문. 이 에드릭 가에 내린 저주와 그것을 둘러 싼 어두운 가족사가 중심이다. 3대 준남작, 에드릭 경의 아내가 출산 과정에서 사망하는데, 생존한 아기에 관한 섬뜩한 암시가 발단이다. 인간이 아닌 존재로 묘사된 아기는 에드릭 경과 의사에 의해 태어난 당일 밤에 처치되고 철저히 비밀로 부쳐진다. 그러나 이후 에드릭 가문의 사유지인 수목원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출몰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여기에 마을의 늙은 광녀가 에드릭 가문에 내린 파멸의 예언은 100년이 지난 현재 6대 준남작까지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배리 페인(Barry Pain)
영국의 작가, 저널리스트로 본명은 에릭 오델(Eric Odell)이다. 영국의 문학지 《그란타The Granta》에 글을 발표하면서 뛰어난 패러디와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발군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1889년 「백 개의 관문The Hundred Gates」을 《콘힐 매거진》에 발표한 것을 필두로 《펀치》, 《스피커》 등으로 문학 외연을 넓혀가다가 《데일리 크로니클Daily Chronicle》의 편집진에 합류하기도 했다. 페인이 문학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보물섬』의 작가 로버트 루이 스티븐슨이 그를 모파상과 비교하면서 호평한 영향도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인은 유머러스한 소설뿐 아니라 공포 소설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어둠 이야기 Stories in the Dark』, 『회색 이야기 Stories in Grey』 등의 작품집, 재기발랄한 분위기의 『로빈슨 크루소의 귀환 Robinson Crusoe's Reture』, 공포와 SF의 접점을 오가는 『영혼의 교환 Exchange of Souls』등의 독특한 작품들을 남겼다.
옮긴이 미스터고딕 정진영
함께 기획하고 번역하는 팀이다. 미스터 고딕은 숨은 보석 같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때 특히 기쁘다. 그런 기쁨을 출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정진영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검은 수녀들』, 『잭 더 리퍼 연대기』, 『광기를 비추는 등대 라이트하우스』 등을 번역했다.
배리 페인의 대표적 고딕 호러. 러브크래프트가 찬사를 보내고 애독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만스테스 지역에서 유서 깊은 에드릭 준남작 가문. 이 에드릭 가에 내린 저주와 그것을 둘러 싼 어두운 가족사가 중심이다. 3대 준남작, 에드릭 경의 아내가 출산 과정에서 사망하는데, 생존한 아기에 관한 섬뜩한 암시가 발단이다. 인간이 아닌 존재로 묘사된 아기는 에드릭 경과 의사에 의해 태어난 당일 밤에 처치되고 철저히 비밀로 부쳐진다. 그러나 이후 에드릭 가문의 사유지인 수목원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출몰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여기에 마을의 늙은 광녀가 에드릭 가문에 내린 파멸의 예언은 100년이 지난 현재 6대 준남작까지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배리 페인(Barry Pain)
영국의 작가, 저널리스트로 본명은 에릭 오델(Eric Odell)이다. 영국의 문학지 《그란타The Granta》에 글을 발표하면서 뛰어난 패러디와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발군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1889년 「백 개의 관문The Hundred Gates」을 《콘힐 매거진》에 발표한 것을 필두로 《펀치》, 《스피커》 등으로 문학 외연을 넓혀가다가 《데일리 크로니클Daily Chronicle》의 편집진에 합류하기도 했다. 페인이 문학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보물섬』의 작가 로버트 루이 스티븐슨이 그를 모파상과 비교하면서 호평한 영향도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인은 유머러스한 소설뿐 아니라 공포 소설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어둠 이야기 Stories in the Dark』, 『회색 이야기 Stories in Grey』 등의 작품집, 재기발랄한 분위기의 『로빈슨 크루소의 귀환 Robinson Crusoe's Reture』, 공포와 SF의 접점을 오가는 『영혼의 교환 Exchange of Souls』등의 독특한 작품들을 남겼다.
옮긴이 미스터고딕 정진영
함께 기획하고 번역하는 팀이다. 미스터 고딕은 숨은 보석 같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때 특히 기쁘다. 그런 기쁨을 출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정진영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검은 수녀들』, 『잭 더 리퍼 연대기』, 『광기를 비추는 등대 라이트하우스』 등을 번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