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럭키팩 7 - 유머와 익살
프리츠 라이버기존 SciFan 시리즈 중, 유머러스한 설정과 등장 인물, 익살이 넘치는 전개 등을 특징으로 하는 7개의 작품들을 모았다. 화성에 지어진 천문대와 그 근처의 도박장 주인들 사이의 갈등, 지구와 유사한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방문해서 둘러보게 된 지구의 사회,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들을 열렬하게 환영하는 술집 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세일즈 로봇 최악의 날]
자동판매기에 자율형 로봇 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로비. 혼자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제안하고 판매하는 세일즈 로봇인 로비가 거리에 등장하자 사람들이 몰려든다. 호기심이 가득 한 눈빛으로 로비와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 그러나 로봇이라는 위화감 때문인지 로비의 영업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화성의 불꽃놀이]
외부 우주를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찾아서 화성에 천문대가 설치된다. 그 천문대는 사진 현상판에 장시간 노출을 통해서 별의 궤적과 예측치를 연구한다. 한편, 화성에서 유명한 산업인 카지노 소유주들은 화성 여행객들을 위해서 수시로 불꽃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그런데 문제는, 불꽃놀이가 벌어지면, 그 섬광 등으로 인해서 천문대의 사진 현상판들이 모두 훼손된다는 것이다.
[퀴즈 쇼의 외계인]
가까운 미래 어느 시점. 외계의 오르브 행성계라는 곳이 발견되고, 그곳의 지적 생명체들과 지구와의 교신이 이뤄진다. 서로 비슷한 수준의 기술 문명을 가진 두 세계. 오랜 교신 끝에 오르브 행성계의 대표자가 지구를 방문한다. 그리고 미국의 여러 지역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지구 문화를 배우고 이해한다.
[행복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백만 광년이 떨어진 카펠라 행성에서 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다. 평화의 종족인 그들은 지구인들과 우호적인 교류를 하고 싶다는 목적을 가지고 왔다. 그들이 도착한 곳 근처 작은 도시인 '행복시'로 향하는 두 외계인.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친절한 도시'라는 휘황찬란한 간판에 이끌려 시골의 작은 마을로 들어선 두 외계인이 발견한 것은 작은 술집.
[지구 반란 보고서]
발골리아라는 외계 행성이 은하계 전체를 아우르는 제국을 건설하고, 지구는 그 제국의 수 많은 식민지들 중 하나로 편입된다. 인구는 10억으로 제한되고, 각종 자원은 제국 중심으로 이전되고, 고위직에는 발골리아인만이 임명되는 식민 지배의 시기. 발골리아의 정보 장교 한 명이 지구인으로 변장하고, 지구를 찾아온다.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지구 내 저항 세력 내부에 침투해서, 그들의 수준을 평가하여 보고하는 것이다.
[외계인 동물원]
커리건은 지구에서 형태학 연구소를 운명하는 사업가이다. 거창한 연구소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사실 그의 사업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외계인들을 모아서 지구인들에게 전시하는 '동물원'을 운영하는 것이다. 은하계 온갖 행성에 사는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학적 목적'과 결부될 경우에 한해서이므로, 커리건에게는 수천 수만 명의 지원자들이 흘러 넘친다.
[로봇 인 러브]
우주 고속도로 근처에서 우주 모텔을 운영하는 부부가 객실에서 여성형 로봇의 부품을 발견한다. 하나의 로봇을 조립할 수 있는 분량의 여성형 부품들이지만, 그 객실에 머물렀던 로봇은 육중한 남성형 로봇이다. 부부는 사업에 영향을 끼칠까 두려워하면서 그 남성형 로봇이 돌아와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기로 한다.
<작가 소개>
프리츠 로이터 라이버 주니어 (Fritz Reuter Leiber, Jr, 1910 - 1992)는 미국의 판타지, 공포, SF 소설가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칼과 마법 판타지"라는 쟝르 이름을 창조했으며, 해당 쟝르가 확립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잭 맥켄티 (Jack Mckenty) 는 미국의 작가이다.
해리 로레인(Harry Lorayne)은 1950년대 ~ 60년대의 대중 문학 작가이다.
G. L. 반덴버그 (G. L. VANDENBURG)는 1950년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SF 작가이다.
폴 윌리엄 앤더슨 (Poul William Anderson, 1926 - 2001)은 SF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국 작가이다. 폭넓은 사회적, 정치적 주제를 SF에 가져 온 그는 21세기까지 작품 활동을 계속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로버트 실버버그 (Robert Silverberg, 1935 -)는 미국의 SF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3번의 휴고상, 5번의 네뷸러 상을 수상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보통 SF 황금기를 이끈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데이비드 카펜터 나이트 (1925 - 1984, David Carpenter Knight)는 미국의 SF 및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미국 뉴욕 출신으로 작가 및 SF 잡지 등의 편집자 등의 직업을 가졌다. SF의 역할에 대해서 그는, "많은 SF 작품들이 인간적인 측면을 소홀히 하고" 있으며, SF는 "즐거운 이야기와 인간에 대한 관심을 동시에 포함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 말하기도 했다.
[세일즈 로봇 최악의 날]
자동판매기에 자율형 로봇 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로비. 혼자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제안하고 판매하는 세일즈 로봇인 로비가 거리에 등장하자 사람들이 몰려든다. 호기심이 가득 한 눈빛으로 로비와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 그러나 로봇이라는 위화감 때문인지 로비의 영업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화성의 불꽃놀이]
외부 우주를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찾아서 화성에 천문대가 설치된다. 그 천문대는 사진 현상판에 장시간 노출을 통해서 별의 궤적과 예측치를 연구한다. 한편, 화성에서 유명한 산업인 카지노 소유주들은 화성 여행객들을 위해서 수시로 불꽃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그런데 문제는, 불꽃놀이가 벌어지면, 그 섬광 등으로 인해서 천문대의 사진 현상판들이 모두 훼손된다는 것이다.
[퀴즈 쇼의 외계인]
가까운 미래 어느 시점. 외계의 오르브 행성계라는 곳이 발견되고, 그곳의 지적 생명체들과 지구와의 교신이 이뤄진다. 서로 비슷한 수준의 기술 문명을 가진 두 세계. 오랜 교신 끝에 오르브 행성계의 대표자가 지구를 방문한다. 그리고 미국의 여러 지역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지구 문화를 배우고 이해한다.
[행복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백만 광년이 떨어진 카펠라 행성에서 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다. 평화의 종족인 그들은 지구인들과 우호적인 교류를 하고 싶다는 목적을 가지고 왔다. 그들이 도착한 곳 근처 작은 도시인 '행복시'로 향하는 두 외계인.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친절한 도시'라는 휘황찬란한 간판에 이끌려 시골의 작은 마을로 들어선 두 외계인이 발견한 것은 작은 술집.
[지구 반란 보고서]
발골리아라는 외계 행성이 은하계 전체를 아우르는 제국을 건설하고, 지구는 그 제국의 수 많은 식민지들 중 하나로 편입된다. 인구는 10억으로 제한되고, 각종 자원은 제국 중심으로 이전되고, 고위직에는 발골리아인만이 임명되는 식민 지배의 시기. 발골리아의 정보 장교 한 명이 지구인으로 변장하고, 지구를 찾아온다.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지구 내 저항 세력 내부에 침투해서, 그들의 수준을 평가하여 보고하는 것이다.
[외계인 동물원]
커리건은 지구에서 형태학 연구소를 운명하는 사업가이다. 거창한 연구소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사실 그의 사업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외계인들을 모아서 지구인들에게 전시하는 '동물원'을 운영하는 것이다. 은하계 온갖 행성에 사는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학적 목적'과 결부될 경우에 한해서이므로, 커리건에게는 수천 수만 명의 지원자들이 흘러 넘친다.
[로봇 인 러브]
우주 고속도로 근처에서 우주 모텔을 운영하는 부부가 객실에서 여성형 로봇의 부품을 발견한다. 하나의 로봇을 조립할 수 있는 분량의 여성형 부품들이지만, 그 객실에 머물렀던 로봇은 육중한 남성형 로봇이다. 부부는 사업에 영향을 끼칠까 두려워하면서 그 남성형 로봇이 돌아와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기로 한다.
<작가 소개>
프리츠 로이터 라이버 주니어 (Fritz Reuter Leiber, Jr, 1910 - 1992)는 미국의 판타지, 공포, SF 소설가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칼과 마법 판타지"라는 쟝르 이름을 창조했으며, 해당 쟝르가 확립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잭 맥켄티 (Jack Mckenty) 는 미국의 작가이다.
해리 로레인(Harry Lorayne)은 1950년대 ~ 60년대의 대중 문학 작가이다.
G. L. 반덴버그 (G. L. VANDENBURG)는 1950년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SF 작가이다.
폴 윌리엄 앤더슨 (Poul William Anderson, 1926 - 2001)은 SF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국 작가이다. 폭넓은 사회적, 정치적 주제를 SF에 가져 온 그는 21세기까지 작품 활동을 계속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로버트 실버버그 (Robert Silverberg, 1935 -)는 미국의 SF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3번의 휴고상, 5번의 네뷸러 상을 수상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보통 SF 황금기를 이끈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데이비드 카펜터 나이트 (1925 - 1984, David Carpenter Knight)는 미국의 SF 및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미국 뉴욕 출신으로 작가 및 SF 잡지 등의 편집자 등의 직업을 가졌다. SF의 역할에 대해서 그는, "많은 SF 작품들이 인간적인 측면을 소홀히 하고" 있으며, SF는 "즐거운 이야기와 인간에 대한 관심을 동시에 포함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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