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 잡초 86종 이야기
정진해 텃밭은 집 가까이에 있고, 차 한 하면서 일하고, 쉼터 역할도 하는 작은 밭이다. 상추, 배추, 고추, 호박, 오이, 수박, 참외, 가지 등 열매채소, 뿌리채소, 잎채소 등을 심는다. 텃밭은 먼저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손이 모자라 지치게 되고, 제대로 수확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작물은 농부의 손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관리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작물이 자라면 늘 따라다니는 것이 잡초이다. 인간에 의해 재배되지 않고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로 때와 장소에 적절하지 않은 식물이다. 흙은 씨앗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 있듯이 풀을 뽑고 나면 일주일도 안 되어 또다시 그 자리에 새로운 싹이 올라온다. 잡초는 작물보다 더 잘 자라서 고랑을 덮고 이랑을 덮는다. 작물은 잡초에 의해 정상적인 성장과 결실이 어려워진다. 농부는 잡초를 사정없이 자르거나 뽑아버린다. 이것이 텃밭에서 늘 이루어지는 일상적인 농사 방식이다.
그러나 잡초를 제거하는 것만 바른 것이 아니다. 잡초도 이야기를 품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풀(草)이다. 한 예로 쇠비름은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소중한 소꿉놀이의 도구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약초이기도 하고, 민속 문화에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이야기를 담은 식물이다. 쉽게 볼 수 있는 제비꽃, 쑥, 냉이, 달맞이꽃,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명아주 등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 잡초이다.
잡초도 농부가 가꾸면 작물이 되고 작물도 농부가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된다. 약초를 재배하는 농부는 잡초가 소중한 약초가 되어 우리 곁을 지킨다.
<텃밭 잡초 86종 이야기>는 텃밭에서 자랄 수 있는 잡초들을 모았다. 식물은 같은 성질과 외형을 갖지 않고 서로 다른 특성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잡초는 완전한 형태의 식물이다. 이 식물이 어떤 면에서 인간에서 유용하게 다가와 있는지, 다양한 의미를 담은 이름, 꽃말, 유래, 전설, 활용 등을 담았다. 이 책에 담은 잡초가 값진 식물임은 독자의 판단에 따를 뿐이다.
작물이 자라면 늘 따라다니는 것이 잡초이다. 인간에 의해 재배되지 않고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로 때와 장소에 적절하지 않은 식물이다. 흙은 씨앗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 있듯이 풀을 뽑고 나면 일주일도 안 되어 또다시 그 자리에 새로운 싹이 올라온다. 잡초는 작물보다 더 잘 자라서 고랑을 덮고 이랑을 덮는다. 작물은 잡초에 의해 정상적인 성장과 결실이 어려워진다. 농부는 잡초를 사정없이 자르거나 뽑아버린다. 이것이 텃밭에서 늘 이루어지는 일상적인 농사 방식이다.
그러나 잡초를 제거하는 것만 바른 것이 아니다. 잡초도 이야기를 품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풀(草)이다. 한 예로 쇠비름은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소중한 소꿉놀이의 도구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약초이기도 하고, 민속 문화에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이야기를 담은 식물이다. 쉽게 볼 수 있는 제비꽃, 쑥, 냉이, 달맞이꽃,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명아주 등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 잡초이다.
잡초도 농부가 가꾸면 작물이 되고 작물도 농부가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된다. 약초를 재배하는 농부는 잡초가 소중한 약초가 되어 우리 곁을 지킨다.
<텃밭 잡초 86종 이야기>는 텃밭에서 자랄 수 있는 잡초들을 모았다. 식물은 같은 성질과 외형을 갖지 않고 서로 다른 특성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잡초는 완전한 형태의 식물이다. 이 식물이 어떤 면에서 인간에서 유용하게 다가와 있는지, 다양한 의미를 담은 이름, 꽃말, 유래, 전설, 활용 등을 담았다. 이 책에 담은 잡초가 값진 식물임은 독자의 판단에 따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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