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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도덕교육 연구 커버
일제 강점기 도덕교육 연구수신
서강식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은 유학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인격을 먼저 완성해야 이를 근거로 하여 가정을 다스리고 나아가 관직에 나아가 한 나라를 다스리는 소임을 다할 수 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영웅은 천하를 덕으로 통치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유학에서는 가장 먼저 한 개인의 인격 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조선시대 말기와 대한제국 시절에 학교교육이 도입 된 이후 교과목에서 "수신"을 설정하고 수위교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는 ‘수신’은 1895년 7월 갑오개혁 정부가 국민교육 강화의 방침을 내걸고 ‘소학교령’을 반포함에 따라 만들어진 교과이다. 이후 통감부 설치와 함께 일제가 소학교를 보통학교로 개칭한 직후 ‘수신’ 교과를 주요 교과목으로 지정하고 교과용 도서의 검인정을 실시하였다. 이 책에서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수신’은 일제 식민지 하에서 도덕교육을 수행하기 위하여 보통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육에 사용된 교과서이다. 각 교과서의 내용을 시기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여 추구하고자 하는 인격과 인간상의 모습을 분석했다.

출판사

e퍼플

출간일

전자책 : 2022-04-15

파일 형식

PDF(6.4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