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구두를 신고 간다
이선아 지음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이십 대를 지나, 남편과 아버지와 아들을 사랑한 삼십 대를 보내고, 지금 저자는 발달장애가 있는 특별한 아들의 손을 잡고 힘들고 막막하다 벅차고 기쁜 사십 대를 걸어가는 중이다.
열렬하고, 심각하고, 아프고, 즐거웠던 일상의 이야기를 두 개의 장으로 나누어 엮었다. 첫 번째 장 ‘나와 함께’에서는 열심히 또각또각 구두 걸음을 걸어가는 씩씩하고 다채로운 일상들이 놓이고, 두 번째 장 ‘너와 함께’에서는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하는 평범하고도 평범치 않은, 특별한 일들이 펼쳐진다.
다시 ‘구두’를 높이 신고, 가고 싶고 가야 할 곳으로 가고자 다짐하는 이야기들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잠시 식히고 지나가는 바람 한 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열렬하고, 심각하고, 아프고, 즐거웠던 일상의 이야기를 두 개의 장으로 나누어 엮었다. 첫 번째 장 ‘나와 함께’에서는 열심히 또각또각 구두 걸음을 걸어가는 씩씩하고 다채로운 일상들이 놓이고, 두 번째 장 ‘너와 함께’에서는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하는 평범하고도 평범치 않은, 특별한 일들이 펼쳐진다.
다시 ‘구두’를 높이 신고, 가고 싶고 가야 할 곳으로 가고자 다짐하는 이야기들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잠시 식히고 지나가는 바람 한 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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