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텔링 진화론
이인화 지음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의 개척자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이인화 교수는 서사 창작의 핵심원리와 도구의 진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창작을 현대 과학의 논리로 재해석함으로써 이제까지 주관적 확신 또는 경험칙에 머물렀던 서사 창작의 원리를 보다 객관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밀리언셀러『영원한 제국』이후 저자는 소설과 영화,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을 넘나들며 ‘좋은 스토리란 무엇인가’ 더 나아가 ‘좋은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란 근원적 질문에 천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물로서 국내 최초의 스토리 창작 지원도구인 스토리헬퍼를 개발했다.
2010년부터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3년간 공동 개발한 스토리헬퍼는 2만 4,000여 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중 1,406편을 선정하여 약 11만 6,000여 개의 데이터로 분할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소프트웨어이다. 이 책은 그 이론적 배경과 오랜 탐구 과정에 대한 해설서이이기도 하다.
밀리언셀러『영원한 제국』이후 저자는 소설과 영화,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을 넘나들며 ‘좋은 스토리란 무엇인가’ 더 나아가 ‘좋은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란 근원적 질문에 천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물로서 국내 최초의 스토리 창작 지원도구인 스토리헬퍼를 개발했다.
2010년부터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3년간 공동 개발한 스토리헬퍼는 2만 4,000여 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중 1,406편을 선정하여 약 11만 6,000여 개의 데이터로 분할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소프트웨어이다. 이 책은 그 이론적 배경과 오랜 탐구 과정에 대한 해설서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