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룩처럼 통통대안학교 아이들이 쓰고 그린 어린이 시 모음
대안학교 어린이들 글, 대안교육 우리말 글 교사 연수 모임 외 엮음, 이주영 감수대안학교 아이들이 쓰고 그린 시 모음집이다. 대안교육 우리말 글 교사 연수 모임과 맑은샘학교 교사회에서 엮고,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인 이주영 선생님이 감수한 이번 책은 이오덕 선생님의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기조로 참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이 지도한 아이들 시를 모았다.
놀고 일하고 배움이 하나인 대안학교 어린이들의 글은 둘레 환경, 곤충과 동물, 텃밭처럼 자연을 담은 시가 많고 학교, 동무와 놀이, 생활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 있다. 아름답게 꾸미거나 지어낸 동시가 아닌, 삶에서 우러나온 ‘살아있는’ 글이기 때문에 시를 읽다보면 아이들의 삶이 고스란히 보인다.
놀고 일하고 배움이 하나인 대안학교 어린이들의 글은 둘레 환경, 곤충과 동물, 텃밭처럼 자연을 담은 시가 많고 학교, 동무와 놀이, 생활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 있다. 아름답게 꾸미거나 지어낸 동시가 아닌, 삶에서 우러나온 ‘살아있는’ 글이기 때문에 시를 읽다보면 아이들의 삶이 고스란히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