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의 일
꽃만 볼 줄 알았는데 벌레를 잡고 있는
박원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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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시간
# 백공의일상
# 꽃과정원의가치
# 가드너의노동
# 식물중독자
20년 넘게 가드너로 일해 온 저자가 한 송이 꽃, 아름다운 정원을 위해 그 뒤에서 가드너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하게 써 내려간 산문이다. 가드너들은 오니를 쳐내는 일부터 각종 행정 문서 처리까지 수많은 일을 해내는 ‘백공’. 하지만 이들 일에 마침표를 찍어 주는 건 언제나 ‘자연’임을 저자는 겸허히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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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날(도서출판)
출간일
종이책 : 2022-04-08
전자책 : 2022-11-28
파일 형식
ePub(63.25 MB)
주제 분류
에세이 > 한국에세이
건강/취미 > 원예 > 화훼
에세이 > 자연에세이
목차
저자 소개
한국에세이 신규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빨간 모자가 하고 싶은 말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삶
아끼고 아낀 말
이제 나를 위해 헤어져요
아무 선택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 시절, 겨울
세상을 품은 아이들
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
[요약발췌본] 보통의 언어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나는 욕망에 대해 쓰기로 했다
착해져라 내 마음
에세이 인기
어른의 어휘 공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즐거운 어른
귀찮지만 매일 씁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삶
아무튼, 미술관
명상록 :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불안의 서
삶을 견디는 기쁨
길을 찾는 책 도덕경
몸을 두고 왔나 봐
오역하는 말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첫 달 무료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