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발랄 궁궐 여행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다섯 궁궐 이야기
김경복 지음, 김지애 그림서울에는 다섯 곳의 궁궐이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이 그곳이다. 조선이 세워지고 서울이 도읍이 되면서 마련된 궁궐은 조선 500년 역사의 27대 임금이 지내며 정치를 펼치는 역사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었다. 이처럼 중요한 궁궐은 체험 학습 장소로 자주 찾게 되지만 비슷비슷해 보이는 전각과 넓은 공간에 쉽게 지쳐 버린 경험도 있을 것이다. 각 건물에 얽힌 생생한 옛이야기와 궁궐의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하는 이 책과 함께 궁궐을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