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학교삶의 한복판에서 마주한 인생수업
송태인.최진학 지음누구나 고전을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싶다는 꿈이 있다. 문제는 고전은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자발적인 고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의 고전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깨고 텍스트의 내용 구성과 등장인물을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감하게 재구성하였다. 특히 각 고전의 시대적 배경을 오늘날로 바꾸어 클로즈업하고 인물, 사건, 지명, 고유 개념을 일반화하여 주석과 해설 없이 맛깔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전마다 현대인들에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직업군의 인물을 등장시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源流)로 잘 알려진 8권의 대표고전을 선정하였다. 플라톤의 <국가>, 장자의 <장자>, 맹자의 <맹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공자의 <논어>, 석가모니의 <금강삼매경>, 노자의 <도덕경>이다. 이 고전들은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각종 불통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는 명쾌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지혜의 빛을 밝게 밝힌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를 ‘나’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접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源流)로 잘 알려진 8권의 대표고전을 선정하였다. 플라톤의 <국가>, 장자의 <장자>, 맹자의 <맹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공자의 <논어>, 석가모니의 <금강삼매경>, 노자의 <도덕경>이다. 이 고전들은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각종 불통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는 명쾌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지혜의 빛을 밝게 밝힌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를 ‘나’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접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