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58·15 광복부터 촛불 혁명까지
노하선 지음, 우디 크리에이티브스 그림, 윤병훈 외 감수아이들의 공부방이자 놀이터인 꿈틀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빡쌤이 지역 초등학생 아이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똑똑이 목은지, 예쁜이 김마리, 까불이 김파래, 정의의 사도 홍시루, 먹보 도마토까지 개성이 뚜렷한 엉뚱 발랄한 다섯 아이가 꿈틀에 모였다. 꿈틀 친구들은 빡쌤과 함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당탕탕 신나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을 떠난다.
5권에서는 8·15 광복부터 촛불 혁명까지를 다룬다.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라는 오랜 암흑의 터널에서 벗어나 8·15 광복을 맞이한다. 하지만 광복의 기쁨도 잠시, 우리나라는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지만 곧이어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의 손아귀에 다시 들어간다. 38선 이북에는 소련군, 이남에는 미군이 주둔하면서 나라는 두 동강이 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25 전쟁까지 일어나 남북은 큰 상처만 남긴 채 분단되었고, 지금도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언제 전쟁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5권에서는 8·15 광복부터 촛불 혁명까지를 다룬다.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라는 오랜 암흑의 터널에서 벗어나 8·15 광복을 맞이한다. 하지만 광복의 기쁨도 잠시, 우리나라는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지만 곧이어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의 손아귀에 다시 들어간다. 38선 이북에는 소련군, 이남에는 미군이 주둔하면서 나라는 두 동강이 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25 전쟁까지 일어나 남북은 큰 상처만 남긴 채 분단되었고, 지금도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언제 전쟁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