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혼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 지음, 진형준 옮김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36권 <죽은 혼>. 한 개인의 영혼을 통해 러시아의 영혼을, 더 나아가 인류의 보편적인 영혼을 파헤치려 한 뛰어난 작가 니콜라스 고골, 그의 그런 작가 정신은 도스토옙스키에게 그대로 이어져, 인간성에 대한 더없이 심오한 성찰로서의 위대한 러시아 문학을 낳는 초석이 된 작품이다.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이다.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