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인간브라운 신부
G. K. 체스터턴열정을 지닌 앵거스라는 청년이 제과점 안쪽 식당에 들어선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온 웨이트리스 로라에게 빵과 커피를 주문한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테이블 위에 온갖 빵과 과자를 늘어놓는다. 바로 그 자리에서 그녀에게 청혼을 하려는 것이다. 로라는 당황한 듯하지만,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앵거스를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고민이 되는 문제 하나를 털어놓는다. 마치 투명인간이 그녀 주위를 맴도는 듯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길버트 케이스 체스터턴 (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 1936) 은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신학자, 예술 비평가이다. 그는 시와 소설, 문학/예술 비평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으나, 정작 본인은 주업이 언론인이라고 생각했다.
<작가 소개>
길버트 케이스 체스터턴 (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 1936) 은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신학자, 예술 비평가이다. 그는 시와 소설, 문학/예술 비평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으나, 정작 본인은 주업이 언론인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