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서울역입니다100년의 시간을 품은 옛 서울역
정연숙 지음, 김고둥 그림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100여 년의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옛 서울역. 이곳은 ‘경성역’, ‘서울역’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문화역서울284’으로 거듭났다.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 100년의 시간을 품은 옛 서울역》은 일제 강점기, 해방, 한국 전쟁, 산업화, 민주화 운동 등을 겪으며 서울역을 오고 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주는 논픽션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