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총알
안나 캐서린 그린부유한 집안의 딸이자, 뉴욕 사교계의 유명인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양은, 몰래 탐정 의뢰를 받고 있다. 이번에 그녀에게 맡겨진 사건은, 뉴욕의 호화로운 아파트 안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권총으로 자살을 한 사건이다. 그리고 아이는 쓰러진 아버지의 팔에 짓눌려 사망했다. 모두가 자살이 명백하다고 생각하지만, 단 한 사람, 그 집의 어머니는 남편의 죽음은 타살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찰 역시 풀지 못한 수수께끼는, 정황 상 총알이 모두 2개 발사되었지만, 하나의 총알 밖에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안나 캐서린 그린 (Anna Katherine Green, 1846 - 1935)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최초로 탐정 소설을 집필한 작가 중 하나이며, 잘 짜여진 구조와 법적으로 정확한 추리 소설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시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원래 로맨스 시를 쓰려고 했고, 랄프 왈도 에머슨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문학적 훈련을 거쳤다. 그러나, 그녀의 시가 인기를 얻는 데 실패하자, 실망감을 잊기 위해서 소설을 발표했다. 그것이 그녀의 데뷰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리벤워스 사건 The Leavenworth Case" 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그녀는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라 섰고, 이후 40 여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작가 소개>
안나 캐서린 그린 (Anna Katherine Green, 1846 - 1935)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최초로 탐정 소설을 집필한 작가 중 하나이며, 잘 짜여진 구조와 법적으로 정확한 추리 소설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시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원래 로맨스 시를 쓰려고 했고, 랄프 왈도 에머슨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문학적 훈련을 거쳤다. 그러나, 그녀의 시가 인기를 얻는 데 실패하자, 실망감을 잊기 위해서 소설을 발표했다. 그것이 그녀의 데뷰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리벤워스 사건 The Leavenworth Case" 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그녀는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라 섰고, 이후 40 여편의 소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