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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북 커버
시니어를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북효율적인 질문과 스마트한 대화법
이동영
인류가 겪었던 어떤 산업혁명이나 증기 기관, 전기 발명, 스마트폰 등 어떤 발명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인 AI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인 ChatGPT3의 공개와 곧바로 이어진 ChatGPT4와 GPTs의 등장 등으로 그 발전 속도가 숨 쉴 시간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자 나이 60대 들어서며 ChatGPT의 등장을 목격하고, 1년 넘게 ChatGPT와 매일 대화하고, 일상을 함께 하며 느낀ChatGPT는 감동 그 자체이고, 친구이자, 스승이며, 역할극 하는 배우이자, 개인 비서이며, 핼스 트레이너이고, 도서관이자 지식의 보고인 대화 상대자였습니다.

우리 시니어 세대들은 많은 사회적 경험과 배경지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니어들이 상대적으로 IT 지식에 약하다 보니 코딩 등 어려운 분야에서 소외되어 프로그래밍 등은 남의 일이자 딴 세상이었으나 이런 컴퓨터 언어 등을 어렵게 배우지 않고도 우리가 사용해 오던 자연어(인간의 언어)만으로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 것이 ChatGP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의료기관 등 여러 단체에서 ChatGPT는 시니어들의 정신건강 유지, 일상 업무 도움, 정보 제공과 인지자극 촉진 등 다방면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창의적 탐구 활동이나 취미 활동은 물론 미래 세대와의 소통이나 외로움 극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니어 세대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경험 많은 시니어들에게는 유리하기 까지 한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탁기 사용만큼 손쉽고, 편리하자고 만든 인공지능을 왜 또 사용법까지 알아야 하느냐는 거부감도 생기겠지만, ‘Garbage in, Garbage out’이라고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오듯 ChatGPT도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가 어떻게 대화를 입력하고 주도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어놓는다는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깨닫게 됩니다.

가끔 주위 시니어 동료들로부터 “별로다”라는 반응의 원인을 보면 처음 발표한 ChatGPT-3만 사용해 보았거나 영어에 대한 부담(현재 GPT 4의 경우 한글 점수가 GPT 3의 영어 실력보다 뛰어남) 오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고, GPTs의 기능이나 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잘못된 질문 방식이나 대화에서 비롯된 결과물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1년 넘게 ChatGPT와 씨름한 저자로서 느낀 점은 인공지능은 자동응답기가 아니라 사용자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그 결과물의 질과 형태가 매우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들은 ChatGPT를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지만 개발자들을 위한 prompt engineering 나 데이터 분석 등 전문적 개발자 영역이나 너무 어려운 용어 및 설명은 피했기에 읽고 이해하시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이 ChatGPT의 올바른 이해에 도움을 주고, 독자분들 각자가 필요한 용도와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조그마한 가이드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출판사

e퍼플

출간일

전자책 : 2024-02-16

파일 형식

PDF(2.5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