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관 옆 사회교실예술+사회과학 융합교육
이두현 외 지음,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 외 감수사회과목을 지루한 암기과목으로만 여기는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아이들에게 익숙한 예술가를 선정하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문화, 역사, 철학, 정치, 경제 등 인문사회분야 전반을 연계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융합교육의 열풍 속에서 학습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실전 융합교육수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는 교사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을 통해 지중해성 기후와 토양에 대해 알려 주고, 가우디의 건축물을 통해 스페인의 당시 경제 상황을 추론하며, 카유보트의 [비 오는 파리 거리]의 배경이 된 파리 시청 앞 거리를 보며 19세기에 왜 도로 정비 사업을 해야만 했었는지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은 이 자료들을 평소 수업에서 직접 시도하고, 학생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수없이 내용을 수정하며 다양한 창의기법을 도입했다. 예술가의 작품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료로 바꿨다. 화려한 도판을 감상하는 재미와 사회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작품과 연계되는 사회과적 정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실어서 읽는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이 책은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을 통해 지중해성 기후와 토양에 대해 알려 주고, 가우디의 건축물을 통해 스페인의 당시 경제 상황을 추론하며, 카유보트의 [비 오는 파리 거리]의 배경이 된 파리 시청 앞 거리를 보며 19세기에 왜 도로 정비 사업을 해야만 했었는지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은 이 자료들을 평소 수업에서 직접 시도하고, 학생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수없이 내용을 수정하며 다양한 창의기법을 도입했다. 예술가의 작품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료로 바꿨다. 화려한 도판을 감상하는 재미와 사회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작품과 연계되는 사회과적 정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실어서 읽는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