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에 두고 온 학생증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참전 이야기
한희나 지음, 한다희.한진영 엮음전쟁은 참혹하고 무자비하다. 으레 전쟁은 죄 없는 누군가를 희생시키고, 희생당한 사람은 점차 기억에서 잊힐 뿐이다. 하지만 인류는 어리석게도 전쟁을 반복한다. 우리는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목숨을 바친 이들이 지켜 낸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산다.
그럼에도 그 끔찍한 기억은 점점 흐려지고 차츰 잊힌다. 이 땅에서 벌어진 비극이 안타깝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멀리 도망가고 있다. 세계인들이 한국전쟁이라고 부르는 6·25전쟁을 미국에서는 ‘잊힌 전쟁(The Forgotten War)’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잊힌 전쟁과 영웅들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그럼에도 그 끔찍한 기억은 점점 흐려지고 차츰 잊힌다. 이 땅에서 벌어진 비극이 안타깝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멀리 도망가고 있다. 세계인들이 한국전쟁이라고 부르는 6·25전쟁을 미국에서는 ‘잊힌 전쟁(The Forgotten War)’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잊힌 전쟁과 영웅들을 생생하게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