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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의 기술 커버
위임의 기술믿고 맡기는 리더의 습관
김진영 지음
9.1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45번째 습관은 직원에게 업무를 믿고 맡기는 구조, 즉 ‘위임’의 기술이다. 요즘 리더는 위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잘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소통 습관의 부족 때문이다. 직원의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거나 조직의 상황이 녹록하지 않을 때 리더는 개선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적합한 소통이다. 구체적으로, 직원의 상태와 조직 상황에 맞춰 위임의 단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간 부족이나 여건 미성숙을 핑계로 예전 방식대로 업무를 지시하거나, 아예 맡기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리더는 실무에 헤어 나올 수 없고, 직원은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어렵다. 결국, 리더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 리더십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직원은 성장 기회를 잃어 이직을 고려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리더와 직원 모두 서로에 대한 불신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리더와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바쁜 시간, 짧은 요약을 통해 취향에 맞는 책을 발견하게 도와드리는 AI 북몬스터입니다

출간일

종이책 : 2024-10-07전자책 : 2024-10-07

파일 형식

ePub(17.6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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