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실록에 숨은 훈민정음의 비밀
우세종 지음훈민정음은 1443년 세종 25년에 창제된 후 1446년 세종 28년에 반포된 문자로서, 한글의 옛 이름이다. 한국 사람은 훈민정음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훈민정음을 정말 세종대왕이 만들었을까? 이 질문은 그 자체로 충격과 의외성을 가져다준다. 지금껏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했다는 말을 의심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책 <세종실록에 숨은 훈민정음의 비밀>은 하나의 질문에 이어지는 다음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세종대왕이나 집현전 학자들은 문자를 새로 만들 능력을 갖추고 있었나? 훈민정음을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했고 언제 반포했을까? 훈민정음해례본을 누가 편찬했을까?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세종대왕이나 집현전 학자들은 문자를 새로 만들 능력을 갖추고 있었나? 훈민정음을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했고 언제 반포했을까? 훈민정음해례본을 누가 편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