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너와 나와 우리의 현성 커버](https://image.aladin.co.kr/product/35294/83/cover500/e292534319_1.jpg)
[오디오북] 너와 나와 우리의 현성
이멍 지음, 김지윤 낭독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4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가 이멍의 첫 단행본. 셋으로 분열된 아이, 현성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마치 마음처럼, 소설에서 현성의 몸은 나뉘었다가도 합쳐지고 또 나뉨을 반복하지만, 이 처절한 메타포를 두고 작가 이멍은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밀어붙인다. 데뷔작 〈가시박 넝쿨 사이로〉에서 그랬듯, 작가는 또 집요하게 묻는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사람은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을까요.”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가 이멍의 첫 단행본. 셋으로 분열된 아이, 현성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마치 마음처럼, 소설에서 현성의 몸은 나뉘었다가도 합쳐지고 또 나뉨을 반복하지만, 이 처절한 메타포를 두고 작가 이멍은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밀어붙인다. 데뷔작 〈가시박 넝쿨 사이로〉에서 그랬듯, 작가는 또 집요하게 묻는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사람은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