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이 지구다
이기영 지음노래하는 환경파수꾼 이기영 호서대 교수가 들려주는 환경과 음식문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의 전통적 자연철학을 구현한 유기농 한식의 세계화를 내세우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식문화 역시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음식문화의 한 실천 방안으로 저자는 한국의 전통적 밥상머리교육을 제시하고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융합적인 자연철학적 삶의 태도가 인류에게 닥친 위협을 벗어나는 길이라고 결론짓는다.
이러한 음식문화의 한 실천 방안으로 저자는 한국의 전통적 밥상머리교육을 제시하고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융합적인 자연철학적 삶의 태도가 인류에게 닥친 위협을 벗어나는 길이라고 결론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