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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이 책은 세상의 다양한 사기와 속임수를 분석한 책이다. 바넘은 흥행사이자 사업가로서 직접 보고 겪은 수많은 기만과 착각의 사례를 이 책에 담았다. 고대의 미신부터 현대의 금융 사기, 사이비 의료 행위, 기적을 가장한 사기극까지 그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간이 속는 원리를 파헤친다. 특히,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세상에는 돈을 벌 기회만큼이나 이를 가로채려는 속임수가 많기 때문이다. 투자 사기, 허황된 사업 기회, 감언이설로 유혹하는 사기꾼들 속에서 진짜 기회를 발견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바넘은 사기꾼들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그들이 사용하는 수법을 낱낱이 밝힌다. 부와 성공을 원한다면 먼저 속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돈을 지키고 키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계심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작가 소개>
P. T. 바넘 (Phineas Taylor Barnum, 1810~1891)은 미국의 기업가이자 흥행사, 정치인이며, 대중 문화와 마케팅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1810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난 그는 서커스와 박물관 사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링링 브라더스 앤 바넘 앤 베일리 서커스의 창립자로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방법을 탁월하게 활용했다. 바넘은 단순한 흥행업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어 본 마케팅 전략가였다. 또한 다양한 저서를 통해 성공과 부를 이루는 원칙을 전했다. 정치 활동에도 참여하여 코네티컷 주지사를 지냈으며, 사회 개혁에도 관심을 가졌다. 1891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마케팅 기법과 사업 철학은 여전히 현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간일

전자책 : 2025-03-26

파일 형식

ePub(77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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