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고전에 길을 묻다 3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엮음우리 학생들이 고전 명저를 읽고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을 넓혀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세 번째 책이 앞서 펴낸 두 권의 책과 차이가 있다면, 학생들이 필진으로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질문자로서만이 아니라 답변자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것을 글로 풀어내게 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변화하며 성장해 가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한 것이다. 교수와 학생의 질문과 답변, 생각과 글이 한 데 어우러지면서 고전 명저를 매개로 한 교학상장의 장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교수와 학생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질문자로서만이 아니라 답변자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것을 글로 풀어내게 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변화하며 성장해 가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한 것이다. 교수와 학생의 질문과 답변, 생각과 글이 한 데 어우러지면서 고전 명저를 매개로 한 교학상장의 장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교수와 학생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