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나를 지키는 행복학
이연주 지음AI 시대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행복학을 알아야 할 이유를 던져준다. 2000년대 초만 해도 식사는 누군가와 함께 음식을 먹는 일이었다. 그러나 2020년대를 사는 요즘은 식사보다 ‘혼밥’이라는 용어가 더 자연스럽다.
가족과 직장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던 소속과 안정의 욕구는 이제 개인이 혼자서 충족해야 한다.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심리적 방어 능력과 필요한 심리적 기재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추구하는 기본 욕구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그 욕구의 충족 방식은 크게 달라진 AI 기술 혁명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행복한 삶을 위한 대비로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가족과 직장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던 소속과 안정의 욕구는 이제 개인이 혼자서 충족해야 한다.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심리적 방어 능력과 필요한 심리적 기재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추구하는 기본 욕구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그 욕구의 충족 방식은 크게 달라진 AI 기술 혁명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행복한 삶을 위한 대비로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