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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생긴 거대한 고리 커버
우주에 생긴 거대한 고리‘빅 링’ 발견이 흔드는 우주의 상식
투비Lab 편집부
빅 링, 우주에 생긴 거대한 목걸이? 13억 광년 크기의 고리가 하늘에 떠 있다고?
2024년, 박사과정생 알렉시아 로페즈가 ‘우주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이름하여 ‘빅 링(Big Ring)’
지금까지의 우주 상식을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구조다.

은하가 우연히 모였다고 보기엔 너무 정교하다. 92억 광년 너머, 은하들이 마치 컴퍼스로 그린 원처럼 배치되어 있다.
그냥 착시 아니냐고?
무려 7시그마의 통계적 유의미성,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정확하다.

빅 링이 흔드는 우주론의 뼈대, 우주는 어디서 봐도 비슷하다?
그게 바로 ‘코페르니쿠스 원리’
그런데 이 고리는 “정말 그럴까?”라고 묻는다.
우주가 완전히 균일하지 않다면 지금껏 우리가 배운 우주는 틀렸을지도 모른다.

과학계도 놀라고, 고민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크기다.” “기존 이론으론 설명이 안 돼.”
그렇다고 단정할 순 없다. 지금은, 우주가 새로운 얼굴을 내민 순간일 뿐.


진짜 우주의 비밀이 걸려 있을까?
이 고리는 단순한 착시일까?
아니면 새로운 우주론의 시작점일까?
과학자들도 아직 답을 모른다.
확실한 건 하나.
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낯설고, 매혹적이다.

* AI 활용 안내 : 투비Lab 편집부가 기획과 편집 과정에서 AI 기술을 보조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사람의 기획력과 편집력 + AI의 보조’라는 협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쉽고 흥미로운 교양 콘텐츠로 만들고 있습니다.

출판사

투비Lab

출간일

전자책 : 2025-05-30

파일 형식

ePub(3.4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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