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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극장문화의 저변과 배면 커버
식민지 극장문화의 저변과 배면객석에서 바라본 매체전환기의 풍경
이광욱 지음
1920년대에 생산된 희곡들의 계보와 일련의 문화적 흐름에 대한 검토가 이상의 질문들에 해답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가정한다. 특히 2부에서 이어질 논의를 경유하며, 1920년대 초에 형성된 해석공동체가 1930년대 연극으로 이행해나가는 양상을 보론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연발생적인 것으로 해명되는 데 그쳤던 1930년대 연극의 제반 현상이 관객성과 기대지평의 연속적 형성과정에 따라 도출된 귀결점이었음을 밝힐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출판사

역락

출간일

종이책 : 2025-02-28전자책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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