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학습서의 역사
백두현 지음한글 학습서란 한글을 깨치기 위한 책이다. “한글을 깨쳤다”는 것은 한글의 이치를 깨달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음을 말한다. 한글을 깨치는 것은 새로운 앎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다. 한글을 깨치면 책을 읽을 수 있고,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1443년부터 1960년대에 걸쳐 제작된 한글 학습서의 역사적 흐름을 시대별로 서술하고, 학습서의 내용 구성과 그 변화를 분석하여 여기에 내포된 의미를 해석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1443년부터 1960년대에 걸쳐 제작된 한글 학습서의 역사적 흐름을 시대별로 서술하고, 학습서의 내용 구성과 그 변화를 분석하여 여기에 내포된 의미를 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