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탁 위의 진심
이민주 요리, 이지현 글먹고 사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각박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요리는 멀게만 느껴지곤 한다. ‘밥은 먹었어?’라는 일상적인 인사마저 특별하게 느껴질 만큼 제때 끼니를 챙겨 먹는다는 일은 쉽지 않다. 이렇게 밥 한 번 먹기도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에 건강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한 자매가 나섰다. 『식탁 위의 진심』은 요리하는 동생과 글 쓰는 언니의 따뜻한 진심 한 그릇을 담은 요리에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