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살던 소리
김규환 지음지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을 길어 올렸다. 첫 시집 『흔적들』에 이어 두 번째 시집 『내가 살던 소리』는 시인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인생에 대한 성찰의 기록이며 살아온 삶의 소리다. 그 소리들에 대한 그리움을 순도 높게 세공하여 미학적으로 빚어내었다. 흘러가던 일상이 시가 되고, 잊어버린 풍경이 독자의 마음속에 다시 피어난다.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돌아보고 싶은 그 시절의 온기와 슬픔. 시집 『내가 살던 소리』는 지나온 삶을 위로하는 몸과 마음, 감각에 새겨진 아름다운 언어로 독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주제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