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릴케 시집
Author: 라이너 마리아 릴케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6.7

식사 혁명 : 더 나은 밥상, 세상을 바꾸다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랑스 부모들의 십계명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

달의 조각 [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미발표 원고 수록]

여자가 운동을 한다는데

난센스 노벨

연애, 오프 더 레코드 :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아름다운 명화와 함께 감상하는 릴케의 시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이런 릴케의 시적 창작의 흐름을 엿볼 수 있도록 릴케의 시대별 시집 네 권을 하나로 묶어 《릴케 시집》으로 출간했다. 《릴케 시집》에는 동경과 환상, 불안, 꿈과 순수한 사랑을 소박하게 그리고 있는 《첫 시집》과 소녀를 주제로 해 섬세한 직관과 깊은 이해력을 보여준 《초기 시집》, 초월적인 존재를 향한 시적 화자의 겸손함과 자기희생을 오롯이 담은 《시도서(時禱書)》, 조각가 로댕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이고 덧없이 변화하는 존재의 물질적 특성을 벗기고 존재의 형태를 영원한 것으로 형상화시킨 《형상 시집》이 한데 묶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