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박나은 지음모두가 외로운 세상, 온전한 사랑을 만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우연한 일인 것처럼 아니면 너에게만 일어난 특별한 행운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보편의 이야기다. 울고 울고 또 우는 보편의 삶 속에 우리는 모두 아프지만, 궁극의 행복을 찾는 법에 대하여 알아낸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든 공유하고 싶어한다.
절대 독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쩌면 더 깊고 시커먼 우울을, 더 저릿한 고통을 겪어낸 사람일 수도 있다. 울다 지쳐 내쉰 숨 끝에, 반짝이는 눈물 방울에, 믿기지 않는 궁극이 걸려 있다. 이것을 본 사람은 알 수 있다. 찾아 헤매면 찾아진다는 것을. 편지를 쓰면 반드시 수신인이 생긴다는 것을. 우주는 절대 잊지 않는다는 것을.
절대 독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쩌면 더 깊고 시커먼 우울을, 더 저릿한 고통을 겪어낸 사람일 수도 있다. 울다 지쳐 내쉰 숨 끝에, 반짝이는 눈물 방울에, 믿기지 않는 궁극이 걸려 있다. 이것을 본 사람은 알 수 있다. 찾아 헤매면 찾아진다는 것을. 편지를 쓰면 반드시 수신인이 생긴다는 것을. 우주는 절대 잊지 않는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