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틀일상에서 찾아낸 꿈의 조각들
소이 지음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소이의 산문집. 일상의 소소한 일을 누구나 공감하도록 표현하는 게 꿈인 그녀는 그동안 연기, 음악,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감성을 공유해 왔다. <꿈, 틀>은 그런 그녀가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펴낸 감성 에세이다. 조금은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이 메모된 포스트잇처럼 이 책 안에 조각조각 담겨 있다.
30대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아직 소녀같이 웃음도 눈물도 많은 그녀의 이야기에는 친근함이 느껴진다.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지만, 때로는 시큼하고 때로는 쌉싸래한 삶이지만 여전히 사랑하며 꿈을 꾸고 있는 청춘. 주문처럼 적어 내려가는 '넌 괜찮아. 충분해. 잘하고 있어. 넌 못나지 않았어.'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추억하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견뎌 내며 흘려버린 열정을 다시금 주워 담는다.
30대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아직 소녀같이 웃음도 눈물도 많은 그녀의 이야기에는 친근함이 느껴진다.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지만, 때로는 시큼하고 때로는 쌉싸래한 삶이지만 여전히 사랑하며 꿈을 꾸고 있는 청춘. 주문처럼 적어 내려가는 '넌 괜찮아. 충분해. 잘하고 있어. 넌 못나지 않았어.'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추억하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견뎌 내며 흘려버린 열정을 다시금 주워 담는다.